日韓辞典 擬声語・擬態語編
1999年9月16日発行 <まえがき> (そのまま)
幼児の言語習得の順序を品詞で見てみると、第一に感動詞、次に名詞、形容詞、動詞……最後に残るのが接続詞、それも逆説の接続詞、という順番になります。なぜ逆説の接続詞が最後になるかと言えば、Aということを言った後でBを言う時、AとBが対立する内容であるということをあらかじめ分かっていないと、Bの前に逆説の接続詞は使えないからです。逆説の接続詞を使うには、かなり高度な知能が要求されるのです。
ひるがえって、第二言語習得の場合はどうか考えてみますと、接続詞のような論理的な部分は理解しやすいのです。第二言語習得途上で一番むずかしいのは、感覚に直結した、感動詞、擬声語擬態語(品詞は副詞)なのです。感動詞は数も種類もそう多くはありませんから、習得がもっとも遅れるのは擬声語擬態語と言えそうです。
私の場合、「頭がとても痛いです」と韓国語で言えても「頭がずきずきします」という表現はできないのです。同様に「風がさわやかに吹いています」は言えても、「風がそよそよと吹いています」はむずかしくて言えないのです。
また「ころころ」「ごろごろ」ではころがる石の大きさ、重さの違いも表現しています。「にこにこ」と「にやにや」ではなぜこうも印象が変わってしまうのでしょうか? 理屈で説明できない部分です。
普段何気なく無反省に使っているこれら擬声語擬態語にスポットをあてて、日語の授業3時間使って、作業をしました。
類語辞典をつかい、各自類似の擬声語擬態語を選び、5つの例文を作ります。その後日韓辞典を引き、本国班の生徒に聞き、派遣の先生に確認していただきました。
言葉の微妙な使い分けの学習と、韓国語に対する興味付けになればとの思いではじめた授業でした。3時間本国班の生徒を中心に楽しく学習できたと思っています。協力してくださった派遣の先生方、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中学3年日語担当 前田真彦
雨の音 | しとしと | 비가 촉촉히 내린다 |
ザーザー | 비가 쏴 내린다 | |
ぱらぱら | 비가 호도록 호도록 내린다 | |
さっ と | 비가 휙 내리고 개었다 | |
しょぼしょぼ | 비가 아침부터 부슬부슬 내린다 | |
歩き方 | のそのそ | 어슬렁어스렁 어른이 걷는다 |
のっしのっし | 육중하게 코끼리가 걷는다 | |
とぼとぼ | 터벅터벅 산길을 한 사람이 걷는다 | |
よちよち | 아장아장 유아가 이삼보 걸었다 | |
うろうろ | 어정어정 거리를 걸어다닌다 | |
歩く様子 | ぶらぶら | 공원을 흔들흔들 산책한다 |
ぶらり | 옷을 입고 빈둥빈둥 나간다 | |
ふらふら | 목표도 없이 휘청휘청 걷는다 | |
ふらりと | 친구가 홀연히 왔다 | |
ふらっと | 훌쩍 집을 나가 저녁까지 오지 않았다 | |
置く | どっしり | 툭하고 상자를 놓는다 |
どかっと | 무거은 짐을 꽝하고 놓는다 | |
ことん | 꽂병을 책상에 살며시 놓다 | |
ぱたん | 책을 턱하고 놓는다 | |
どっかり | 소포를 계량기에 탁하고 놓는다 | |
怒ったさま | かんかん | 그 이야기를 하면 그는 노발대발 화냈다 |
ぷんぷん | 그녀는 잔뜩 화를 내며 돌아갔다 | |
ぷりぷり | 왜 그렇게 뽀로통하니? | |
ぷんと | 화가 나서 콧방귀를 뀌다 | |
むっと | 발을 밟혀서 불끈 화내다 | |
落ち込む | がっくり | 시험에 떨어져서 푹 고개를 떨어뜨리다 |
しょぼしょぼ | 노인이 터벅터벅 걷다 | |
げっそり | 훌쭉하게 말랐다 | |
すごすご | 시합에 져서 풀이죽어 되돌아간다 | |
しゅんと | 부모에게 야단맞아서 침울해졌다 | |
おならの音 | プップッ | 뽕뽕 ,아이고 ,오늘은 배가 시원하다 |
プ〜プ | 뿌뜨뿌뜨,아이고, 냄새 난다, 달걀 먹었지!! | |
ブッブッ | 부락부락, 아이고, 시치미 때다 | |
ブリブリ | 뽀딕, 아이고, 방귀하구 똥하구 같이 나왔다. 뽀딕. | |
ブッブブブッス〜 | 뽕뽕뽕 푸스, 아이고 방귀만 나온다 | |
風の音 | すっと | 눈의 냉기가 쓱 들어 왔다 |
びゅーびゅー | 북풍이 웽웽 | |
さらさら | 미풍 솔솔 | |
そよそよ | 봄바람이 살랑살랑 | |
ふうふう | 라면을 먹으면서 후후 | |
髪の毛 | つやつや | 머리카락이 반짝반짝 빛난다 |
サラサラ | 바람에 찰랑찰랑 거린다 | |
くるくる | 머리카락을 빙글빙글 말다 | |
ぼさぼさ |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카락이 엉망이 되어 있다 | |
しっとり | 머리카락이 촉촉하다 | |
体 | プルンプルン | 탄력 있는 유방을 보고 정신을 못 차린다 |
ムチムチ | 쫙 빠진 다리가 젊디젊다 | |
キュッ | 날씬한 허리는 젊움의 증거 | |
ピチピチ | 발랄한 미녀들 | |
ムキュッ | 불끈 뒤어나온 알통 | |
切る・破れる | ざくざく | 칼로 서벅서벅 자르다 |
びりびり | 종이를 찍찍 찢다 | |
ちょきちょき | 가위로 싸둑싸둑 자르다 | |
すとん | 무를 쿵하고 자르다 | |
騒ぐ | わあわあ | 관중이 와와하고 떠들다 |
わいわい | 와글와글 시끄럽게 떠들어대다 | |
がやがや | 교실에서 왁자그르 이야기하고 있다 | |
ざわざわ | 객석이 술렁술렁하고 있다 | |
きゃあきゃあ | 아이들이 꽥꽥 떠들다 | |
自動車1 | ターボ自動車 | 과아아아앙 |
ポンコツ | 왜에〜왜에엥 | |
自転車 | 딸릉〜따르릉 | |
救急車 | 삐뽀〜삐뽀〜 | |
ミニバイク | 부다다당 | |
パトカー | 왜앵〜왜앵 | |
自動車2 | ポニー | 달달달 달컹 |
スポーツカー | 부아ー앙 | |
普通自動車 | 부웅 | |
耕運機 | 덜덜덜 | |
KIA自動車 | 부ー웅 | |
しゃべる | べらべら | 줄줄 잘 말한다 |
ぺらぺら | 영어를 술술 잘한다 | |
ぺちゃくちゃ | 친구와 만나서 시끄럽게 재잘재잘 잘 떠드는 모앙 | |
べちゃくちゃ | 길에서 만나서 시끌시끌 떠든다 | |
ぺちゃぺちゃ | 여자 아이가 무엇인지 지절지절 떠들어댄다 | |
出現 | にょきにょき | 죽순이 쑥쑥 돌아나다 |
にょっきりと | 연통이 쭉 서 있다 | |
ぬっと | 눈앞에 불쑥 몸집 큰 사나이가 나타난다 | |
ぬうっと | 도깨비가 불쑥 나타난다 | |
にゅっと | 구멍에서 쑥 머리를 내밀다 | |
すばやい行動 | きびきび | 젊고 발발하고 일한다. |
てきぱき | 척척 해치우다. | |
しゃきしゃき | 데꺽데꺽 일을 해 나간다. | |
はきはき | 활활한 태도 | |
とっとと | 냉큼 나가라. | |
生活の中でのベルの音 | ピピ | 핸드폰이 삐삐삐 울린다. |
チーン | 전자랜지가 찡라고 한다. | |
トゥルル | 전화가 따르르르릉 울린다. | |
チリチリチリ | 알림시계가 찌리찌리 울린다. | |
ピンポン | 차임이 띵동 울린다. | |
倒れる音 | どうと | 씨름판 위에 쿵하고 쓰러진다 |
ぱったり | 그 자리에 푹 쓰러진다 | |
ばたばた | 총알에 맞아서 많은 병사가 턱턱 쓰러진다 | |
どっと | 현기증이 나서 털썩 쓰러진다 | |
食べる | ガブリ | 햄버거를 꿀꺽 먹는다 |
パクリ | 떡을 꿀떡 삼킨다 | |
パクパク | 포테트를 뻐끔뻐끔 먹는다 | |
ムシャムシャ | 야채를 우적우적 먹는다 | |
ガツガツ | 쟁반위에 물건을 걸근걸근 먹는다 | |
モリモリ | 저녁 밥을 우드드득 먹는다 | |
クチャクチャ | 팔꿈치를 찍으면서 짝짝 먹는다 | |
痛痒 | きりきり | 위가 쑤시듯이 아프다 |
ずきずき | 머리가 욱신거리다 | |
ちくりと | 벌한테 따끔하게 쏘이다 | |
ぴりぴり | 햇볕에 타서 살갗이 따금따금하다 | |
ずきんずきん | 머리가 때때로 욱신욱신한다 | |
疲れたさま | ぐったり | 피곤해서 축 늘어지다 |
くたくた | 건국제 연습으로 노그라지다 | |
へとへと | 걷기 지쳐서 녹초가 되다 | |
くらくら | 머리가 잠부족으로 어찔어찔하다 | |
ふうふう | 헐떡헐떨거리면서 산을 오르다 | |
つぶれる音 | みしみし | 장이 부시럭 부시럭 부서져간다 |
ぐしゃ | 사장를 문적문적하게 때려 뭉갠다 | |
がらがら | 화재로 자기의 집이 근들근들 부서져간다 | |
ぶちゅっ | 개구리를 밟았더니 부지하고 소리가 났다 | |
ぐちゃり | 사람 머리를 퍽하고 찌부러졌다 | |
動物 | モー | 소가 음매하고 울고 있다 |
ゲロゲロ | 개구리가 개굴개굴하고 운다 | |
ニョロニョロ | 뱀이 꿈틀 꿈틀 기어간다 | |
ニャーニャー | 고양이가 냐옹 냐옹하고 운다 | |
ワンワン | 강아지가 멍멍하고 운다 | |
ガオー | 사자가 어흥하고 운다 | |
動物 | ブヒブヒ | 돼지가 꿀꿀 운다 |
コンコン | 여우가 콩콩 운다 | |
みんみん | 매미가 앰앰 운다 | |
ピーチクパーチク | 새가 째작 째작하고 운다 | |
コケコッコ | 닭이 꼬꼬댁하고 운다 | |
キーキー | 원숭이가 키익하고 운다 | |
鳴る音 | リンリン | 전화가 링링하고 울린다 |
ドカン | 광하고 한발 큰 방귀가 나온다 | |
ぶんぶん | 팽이가 빙굴빙굴 돈다 | |
どろどろ | 비가 강하게 오는 날에 번개가 우르릉 광광 친다 | |
ずどん | 총을 쏘면 탕탕 소리가 난다 | |
ぬれる | しとしと |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
じめじめ | 장마로 매일 구중중하다 | |
ぐしょぐしょ | 비로 옷이 흠뻑 젖다 | |
ずぶぬれ | 흠뻑 젖다 | |
粘り | ぬるぬる | 미끈미끈한 강바닥의 돌 |
ねちねち | 떡이 끈적끈적하다 | |
にちゃにちゃ | 껌을 짝짝 씹다 | |
とろとろ | 쵸코렛이 지르르 녹는다 | |
べとべと | 등이 땀때문에 끈적끈적하다 | |
ねばる | ぬるぬる | 기름이 묻어 미끈미끈하다 |
ぺたぺた | 스티커를 처덕처덕 붙이다 | |
ねちねち | 땀으로 몸이 끈적끈적해서 못 견디겠다 | |
にちゃにちゃ | 껌을 쩍쩍 씹다 | |
ねとねと | 땀이 배어 샤쓰가 살갗에 끈적끈적 달라붙다 | |
ねむるさま | うとうと | 볕이 따뜻해서 깜빡깜빡해 버렸다 |
すやすや | 아기가 새근새근 자고 있다 | |
ぐっすり | 피곤해서 푹 잤다 | |
うつらうつら | 수면부족으로 꾸벅꾸벅 졸다 | |
昏々 | 혼혼히 자고 있다 | |
乗り物 | 自動車の始動 | 부릉 |
自動車や電車がブレーキをかける音 | 끼익 | |
飛行機が着陸する直前の音 | 위잉 | |
船の音 | 부우 | |
電車が線路の上を走るときの音 | 덜커덩 | |
光 | きらきら | 반짝반짝 빛나는 햇살 |
ぎらぎら | 한여름에 태양이 쨍쨍 쬔다 | |
きらりと | 그의 눈이 반짝 빛났다 | |
ぎらりと | 주머니칼이 번쩍 빛났다 | |
きらっと | 반지의 보석이 반짝이다 | |
ピカッ | 카메라 후라쉬가 번쩍하고 터졌다 | |
きんきらきん | 요란스럽게 번쩍이는 무대의상 | |
火の音 | ぶすぶす | 부슬부슬 불탄다 |
ぼうぼう | 할할 불탄다 | |
ごうごう | 집이 굉굉 불탄다 | |
服 | ゆったり | 낙낙한 웃옷 |
だぶだぶ | 이 바지는 헐렁헐렁해서 무겁다 | |
ぶかぶか | 흘렁흘렁한 모자 | |
きっちり | 꼭 맞는 옷 | |
きつい | 허리띠를 꽉 매다 | |
ボールを打つ音 | カキーン(野球) | 딱하고 소리를 내며 공이 스탠드로 사라졌다 |
ドーン(シュート) | 뻥하고 공이 골인됐다 | |
スパーン(テニス) | 테니스 코트로부터 탕하는 소리가 들렸다 | |
ピシャ(キャッチボール) | 퍽하는 소리를 내며 캣치볼을 한다 | |
ドンドン(バスケット) | 탕탕 소리를 내며 드리블을 한다 | |
ぼんやり | ぼんやり | 비가 와서 창문이 어렴풋이 흐려져있다 |
ぼーっと | 방금 눈을 막 떠서 멍하게 있다 | |
ぼさぼさ | 잠에서 깨서 머리가 부수수하다 | |
ぼんやり | 학원에서 모르는 문제가 있어서 멍하게 있다 | |
ぼそっと | 비밀이야기이기 때문에 들리지 않게 나직이 한마디 한다 | |
まわる | くるくる | 팔랑개비가 뱅뱅 돌다 |
ぐるぐる | 자전거로 광장을 빙빙 돌다 | |
くりくり | 되록되록하고 귀여운 눈 | |
くるりと | 방침을 획 바꾼다 | |
ぐりぐり | 눈알을 때굴때굴 굴린다 | |
水の音 | ぽたぽた | 빗물이 똑똑 떨어진다 |
ぼたぼた | 주르륵주르륵 피가 흐른다 | |
ぽたり | 눈물이 똑 떨어진다 | |
ぽつりぽつり | 보슬보슬 비가 내린다 | |
ぼとぼと | 물안에서 옷을 빼내니 물이 뚜드득뚜드득 떨어진다 | |
目付き | しょぼしょぼ | 졸려워서 눈이 가물거리다 |
ちらり | 옆의 아저씨를 언뜻 보다 | |
きょろきょろ | 촌사람이 도시에 나와서 두리번두리번거리다 | |
じろじろ | 전차 안에서 아저씨가 빤히 쳐다봤다 | |
じろり | 스쳐지나간 사람이 힐끗 곁눈질로 쏘아봤다 | |
料理する音 | とんとん | 똑똑똑 소리를 내면서 고기를 다지다 |
ジュージュー | 슈슈 고기를 굽다 | |
ことこと | 남비로 보글보글 끓인다 | |
さくさく | 서걱서걱 자르다 | |
やわらかい | ふわふわ | 구름이 둥실둥실 떠인다 |
ふっくら | 빵이 포동포동하게 구워지다 | |
ふにゃふにゃ | 미역이 흐늘흐늘 흔들린다 | |
ぶよぶよ | 문덕문덕 서있다 | |
やんわり | 온화하게 거절하다 | |
笑う | にっこり | 빙그레 웃다 |
にこにこ | 나는 그것을 보자 싱글벙글 했다 | |
にこやか | 방긋 웃는 얼글 | |
にっこりと | 벙긋 웃다 | |
にやける | 시긋해 보이다 | |
割れる音 | ガシャーン |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 쨍그리 |
ドシャーン | 떨어져 깨지는 소리 챙챙챙랑 | |
パリーン | 유리컵이 깨지는 소리 쨍강 | |
ペキ | 작은 나뭇가지가 무러지는 소리 부직 | |
パキ | 연필 나무등을 부러트릴 때 나는 소리 콰직 | |
以 上 お し ま い |
なにぶん生徒の作った例文ですので、へんてこなものも混じっています。そのまま鵜呑みになさらずに必ず(本物の)辞書でご確認ください。